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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 수구 경기 중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진 70대 미국인 선수가 끝내 숨졌다.
이번 대회에 동행한 유족은 11일 오후 시신을 서울로 이송하는 등 장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FINA는 화장장 이용과 시신 운구 문제 등을 유족측과 협의 중이며 조직위는 최대한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 관계자는 "A씨가 참여한 경기는 70세부터 79세까지 수영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최고령자 대회"라고 설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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