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오는 12월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이하 UFC부산)에서 뛰게될 선수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해외 파이터들의 면면 또한 화려하다. 라이트헤비급에서 랭킹 8위 볼칸 외즈데미르와 10위 알렉산더 라키치가 맞붙는다. 플라이급 4위 알렉산드레 판토자와 9위 맷 슈넬 또한 격돌할 예정이다. 국내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해외 탑 랭커들의 대결이라 대회 수준 자체가 크게 높다는 평가다.
2주 전 열린 싱가포르 대회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시릴 가네 또한 경기를 치른 후 두 달여만에 다시 한 번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고, 베로니카 마세도와 아만다 레모스의 여성 스트로급 매치도 준비돼 있다.
라오니 바르셀로스와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의 밴텀급 매치도 부산에서 열린다. 두 선수 모두 종합격투기무대에서 나란히 7연승을 달리고 있어 어느 쪽의 기세가 더 대단할지 관심이 모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