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인어공주'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지주)이 경영 월드컵 개인혼영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
전날 개인혼영 400m 동메달에 이어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획득한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광주세계선수권 이후 오랜만에 뛰는 국제대회라 즐겁게 경기에 임했다"면서 "전국체전 이후 기초부터 탄탄히 잡는 중인데, 이번 대회를 통해 동계훈련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서영은 10일 오후 귀국해 내년 도쿄올림픽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