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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수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중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아티스틱 스위밍과 다이빙은 이번 달 28~29일, 각각 진천선수촌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0년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초청을 받아 아시아 청소년 수영캠프에 한국 대표로 다녀온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김효진(16·서울체고)은 보름 만에 주어진 또 다른 국외 전지훈련 기회에 관해 "국내에서는 접해보지 못할 환경에서 운동하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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