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몽골 출신 파이터 난딘에르덴(22·팀파이터)이 정윤재(19·싸비MMA)에게 TKO 승리를 거뒀다.
결국 난딘에르덴이 틈을 파고들었다. 경기 막판 방심하며 가드가 내려간 최윤재의 안면에 강타를 적중시켰다. 최윤재가 중심을 잃은 사이 속사포 같은 파운딩을 작렬시켰다. 최윤재가 출혈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다시 일어섰지만, 난딘에르덴의 파운딩은 막아내지 못했다. 결국 주심이 경기 중단을 선언했고, 난딘에르덴이 승리를 가져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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