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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양하은(이상 포스코에너지)조가 2019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여자복식에서 준우승했다.
지난 10월 독일오픈에서 우승하며 올시즌 유일한 비중국인 우승 복식조로 기록된 전지희-양하은은 전국종합탁구선수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포스코에너지의 3관왕을 이끌었다. 그러나 피로도가 쌓인 채 출전한 그랜드파이널스에서 일본 10대 신성조의 상승세를 꺾지 못했다. 올시즌 세계 최강의 복식조 8팀이 출전한 그랜드파이널스에서 준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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