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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평창올림픽 레거시를 이어가기 위한 2024년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해 한국 대표단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으로 떠난다.
2012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올해 스위스 로잔 대회까지 모두 유럽에서 개최돼 왔다.
한국은 2024년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희망한 단독 후보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강원도 유스올림픽 유치를 제안한 만큼 분위기는 좋다. 10일 로잔 동계유스올림픽 기간 중 현지서 열리는 제135차 IOC 총회에서 개최지 확정이 확실시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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