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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차준환은 경기 후 "오늘 경기에 대해 만족한다. 점수는 아쉬웠지만 끝까지 마무리 잘했다.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 경기가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세계선수권도 잘 준비해서 오늘 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약간 압박감이 있었다. 내 고향에서 열리는 대회였다. 하지만 팬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 그래서 잘 할 수 있었다. 팬들에게 감사하다.
-오늘 경기에 대해 평가하자면.
오늘 경기에 대해 만족한다. 점수는 아쉬웠지만 끝까지 마무리 잘했다.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 경기가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세계선수권도 잘 준비해서 오늘 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
-어떤 생각을 하고 경기에 임했나.
경기 하면서 침착하게 최선을 다하자가 키워드였다. 팬들의 응원을 많이 받아 행복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라 많은 분들이 피겨에 관심을 보여서 감사하다.
-점수가 아쉬웠다고 했는데.
쿼드러플이 잘됐다. 후반부 불안한 것도 있었지만 실수가 아닌 성공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아쉬웠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것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 나 스스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개인 베스트를 세웠는데.
올 시즌 점수가 안나왔던 것은 그만큼 리스크를 안고 뛰었기 때문이다. 구성을 낮추고 퀄리티를 높이면서 점수를 찾았다. 다음 세계선수권에서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잘 연습할 생각이다.
-향후 쿼드러플을 늘릴 것인가.
아직 세계선수권까지 시간이 남았다. 구성을 높일지, 그대로 할지 모르겠다. 부상 없이 한다면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프로그램 내 변화 가능성은.
시즌 초반 계획 했던 구성이 4회전과 콤비네이션이었는데, 지금은 한발 물러서서 경기를 하고 있다. 높은 구성을 하돼 안정적으로 하는게 지금 목표다. 새로운 콤비나 새로운 4회전은 꾸준히 연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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