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내달 1~31일까지 기초·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이하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공모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상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반다비체육센터'는 시·군·구 단위로 건립되며 장애인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하되, 비장애인들도 함께 활용하는 복합문화체육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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