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가 7월 1일부터 스포츠토토코리아로 변경된다.
또한,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홈페이지와 합법인터넷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역시 같은 주소를 통해 고객들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팬들이라면 누구나 베트맨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신규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 역시 이를 통해 더욱 건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환급 대행 은행은 기존 IBK기업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변경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측에서도 고객들의 혼선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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