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신인상 후보,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다."
유 영은 현재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에서 훈련하고 있다. 그는 매일 오전 7시 메인 훈련장인 브로드무어 아레나에 나와 안무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유연성 운동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 점프와 쿼드러플(4회전) 점프 훈련도 빼놓지 않는다. 미국 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며 철저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유 영은 "차기 시즌 대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있다"며 "올 시즌 목표했던 클린 연기를 펼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