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환불금 수령에 대한 빠른 대처를 부탁했다.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악화로 취소빈도가 가장 높은 경기는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다. 특히 야구토토 스페셜의 경우 1번으로 지정된 경기가 열리지 않을 경우 모든 경기가 취소된다.
장마철에는 더욱 발매취소에 의한 환급이 잦은 편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장마 및 태풍 등으로 인해 야구토토 게임이 발매 취소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환급금이나 적중상금을 찾아가지 않은 고객들은 환급시효가 완료되기 전에 반드시 수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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