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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코로나19가 세계비보이대회 방식도 바꿔 놓았다. 'BBIC 2020 월드 파이널(WORLD FINAL)'이 26일과 27일 비대면 온택트로 진행된다.
단 10팀만 본선에 오르는 올 스타일 퍼포먼스 대회도 그동안 쉽게 모이지 못했던 대단한 댄스팀들이 몰렸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다양한 퍼포먼스로 시청자 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세계 유명 비보이 크루의 4대4 리그전 배틀이 진행이 된다. 리그전 특성상 여러 배틀이 진행되는 만큼 비보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관객에게도 각 크루의 색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즐거운 대회가 될 것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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