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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MAX FC 웰터급 챔피언 이지훈(33·정우관)이 '올 인' 승부를 제안했다.
그런데 이지훈이 김준화에게 색다른 제안을 했다. 이른바 '올 인 매치'. 승리한 자가 챔피언 벨트 뿐만 아니라 상대의 파이트머니까지 모두 갖자는 것.
김준화는 이번 경기로 MAX FC에서 역대 최다인 10경기에 출전하는 첫번째 선수가 된다. 또한 MAX FC 최초로 두 체급 챔피언 벨트를 갖는 선수로 기록된다. 이지훈은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링 러스트를 극복하고 2차방어를 성공한 챔피언이 된다.
칸 스포츠 MAX FC 21은 웰터급, 슈퍼미들급 등 2개의 타이틀 매치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원데이 토너먼트 경기로 올해 첫 대회를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MAXFC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칸 스포츠 MAXFC 21 2020년 11월 1일 전북 익산시 칸스포츠 전용 경기장
2부 오후 1시
11경기 [-70kg 토너먼트결승 ] 7경기 승자 VS 8경기 승자
10경기 [웰터급 2차 방어전] 이지훈 VS 김준화
9경기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전] 황호명 VS 정성직
8경기 [-70kg 토너먼트] 3경기 승자 VS 4경기 승자
7경기 [-70kg 토너먼트]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6경기 [-65kg 스페셜매치] 배상현 VS 강영웅
1부 오전 10시
5경기 [-70kg 토너먼트 ] 권기섭 VS 장준현
4경기 [-70kg 토너먼트 ] 최훈 VS 허새움
3경기 [-70kg 토너먼트 ] 뷰렌조릭(몽골) VS 최은호
2경기 [-70kg 토너먼트 ] 이장한 VS 박충일
1경기 [-60kg 스페셜매치] 강주완 VS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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