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이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 부회장겸 집행위원에 공식 선임됐다.
한국인이 OCA 선출직 부회장에 선임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의 OCA 부회장 선임으로 중동세가 강한 OCA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언권과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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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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