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새해를 맞아 '국민 체력 백신(神)과 함께하는 집콕운동 캠페인'을 운영한다.
'국민체력100'에는 테마별 집콕운동을 주 1회 이상 업로드할 예정이다. 코로나 블루 극복 집콕 운동, 직장인을 위한 사무실 3분 운동, PAPS 대비 청소년 체력증진운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올해 정형외과의사와 함께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자를 위한 운동 영상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수시로 운동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메신저 채널에서는 전문 건강운동관리사와 실시간 상담 후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조재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이번 겨울이 더 춥고 힘들게 느껴질 국민들이 운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 앞으로도 비대면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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