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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29일 제2대 회장으로 김중수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최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선거 절차를 가진 결과 김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하자 관련 규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의 결격사유를 심사를 거쳐 김 회장의 당선을 결정했다.
김 회장은 오는 2024년 12월까지 한국 실업배드민턴을 이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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