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스포츠윤리센터를 찾았다.
|
|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황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체육계 폭력 근절을 위한 특단의 노력을 당부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문 대통령은 "체육 분야는 그동안 국민에게 많은 자긍심을 심어줬다. 하지만 그늘 속에선 폭력이나 체벌, 성추행 문제 등 스포츠 인권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런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한 바 있다.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