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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세종충북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1년 첫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세종충북센터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도박문제 자가진단표(CPGI)'를 실시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올해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창원, 제주, 대구, 광주, 강릉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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