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체육시설을 위한 고용지원 사업의 참여업체 접수를 시작한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고용여력이 감소한 민간 실내체육시설들의 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공단은 스포츠산업이 위기 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체 접수는 26일부터 5월10일까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