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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7월 6일 개막하는 PBA 팀 리그 두 번째 시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7월 6일 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리는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022'는 기존 6개 팀에서 두 개 팀이 새롭게 합류, 총 8개 팀이 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경쟁한다. 신생 팀은 NH농협카드(NH그린포스·조재호, 김민아, 오태준, 전애린, 김현우, 프엉 린), 휴온스 글로벌(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팔라존, 글렌 호프만, 김기혁, 김봉철, 김세연, 오슬지)이다. 8개 팀은 정규 6개 라운드와 포스트시즌을 거쳐 최종 우승팀(우승상금 1억원)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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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이 개인전인 PBA-LPBA 투어에 이어 이번 시즌 팀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해도 우리 웰뱅피닉스 팀의 위대한 도전과 열정을 기대하며 팀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팀이 멋진 경기로 당구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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