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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패자의 품격'이 빛났다. 태권도 '스마일 퀸' 이다빈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경기에 패했지만 최선을 다한 이다빈은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승자인 만디치를 향해 엄지를 들어보이며 축하를 건냈다.
태권도 대표팀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6개 체급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노골드로 도쿄올림픽을 마감했다.
<도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편집=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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