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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탁구연맹( ITTF) 휴스턴 세계탁구선수권 파이널스에 출전한 남녀 국가대표팀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휴스턴 현지에서 선수단과 유치단을 지원했던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전무는 "복식에서 새 역사를 만들었지만 많은 과제를 확인한 대회였던 것도 사실이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도 좋은 자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역대 최고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선수들도 안방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금부터 분발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협회가 선수들과 함께 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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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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