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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로드FC에서 6연승 돌풍을 일으키며 2021년 로드FC가 선정한 '올해의 신인'에 오른 이정현(19·프리)이 활발한 행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본인을 홍보하고 있어서 화제다.
이정현은 "선수 이정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격투기가 조금이라도 관심 받을 수 있다면 어디든 열심히 달려가겠다"며 웃었다. 여기에 덧붙여 "2021년은 내 자신을 만들어가는 시기였다면 2022년은 노력의 결실을 맺는 한해로 만들고 싶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격투기 팬 여러분들, 로드FC 관계자 분들은 물론, 훈련과 정신적인 가르침을 주시는 이재선 감독님께 진심으로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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