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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이하 서울)가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5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특히 기대주 2006년생 김윤지가 여자 지체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3㎞·4.5㎞에서 압도적인 레이스로 3관왕에 오르며 신인선수상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또한 여자 시각 바이애슬론 4.5㎞, 크로스컨트리스키 3㎞·6㎞에서 우승한 정훈아 선수는 가이드 한우석과 함께 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청각 크로스컨트리스키 김 관, 남자 시각 알파인스키 회전 대회전 황민규, 한세현(가이드), 남자 청각 스노보드뱅크드슬라롬·대회전 최용석도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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