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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남녀 핸드볼 대표팀이 안방에서 일본을 제압했다.
뒤이어 열린 여자부에서도 한국이 웃었다. 킴 라스무센 감독(50·덴마크)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일본을 23대19로 눌렀다. 지난 1차전 승리(25대19)에 이어 또 한 번 승전보를 울렸다. 이로써 한국은 한-일 정기전 여자부에서 10승2패로 압도적 우위를 달렸다. 여자부 경기 MVP는 이미경이 선정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