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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유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조구함, 안창림 등 KH그룹 소속 선수들이 전북 지역 유도 꿈나무 학생들을 대상을 재능기부를 했다.
KH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유도 재능기부교실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KH그룹 필룩스 유도단은 지난 5월 포항 동지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첫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최 원 KH그룹 필룩스 유도단 단장은 "배상윤 회장님께서는 평소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며 비인기종목 선수들이 흘리는 땀만큼의 대우를 못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룹 차원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 유도,빙상, 축구(4부) 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야구, 태권도,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의 은퇴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