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하인스 워드(36·피츠버그)가 통산 1000번째 리셉션을 달성했다.
워드는 2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의 미국프로풋볼(NFL)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원정경기에서 5개의 패스를 받아냈다. 경기 전까지 995개를 기록한 워드는 이날 5개를 추가, 통산 1000번째 리셉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통산 1000번의 리셉션을 달성한 것은 제리 라이스(1549개), 토니 곤살레스(1149개), 마빈 해리슨(1102개) 등에 이어 워드가 8번째다. 1998년 피츠버그에서 프로에 데뷔한 워드는 줄곧 한 구단에서 활약했다. 노장인 그는 은퇴의 기로에 서 있다.
피츠버그는 이날 클리블랜드를 13대9로 꺾었다. 아메리칸콘퍼런스(AFC) 북부지구 2위에 오른 피츠버그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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