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롬바르디(슈퍼볼 우승트로피)는 다시 한번 뉴욕 자이언츠를 품에 안았다.
뉴욕이 4쿼터에서 환희를 재연했다. 1쿼터에서 9-0으로 앞선 뉴욕은 2, 3쿼터에서 역전을 허용했다. 15-17로 뒤졌다. 4쿼터에서 뒤집었다. 종료 57초 전 마침표를 찍었다. 아흐메드 브래드쇼이 터치다운을 ?었다. 6점을 추가한 뉴욕은 21대17로 4년 만의 챔피언에 올랐다.
뉴욕의 쿼터백 일라이 매닝은 40개의 패스 시도 중에서 30개를 성공시키고 296 패싱 야드를 기록, 뉴잉글랜드의 쿼터백 톰 브래디(276 패싱야드)를 껐었다. 2008년 슈퍼볼에서 역전승을 이끌어 생애 첫 MVP(최우수선수)를 수상했던 매닝은 이날도 짜릿한 반정으로 MVP에 선정돼 생애 2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