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올 시즌 처음으로 100m에 출전해 시즌 최고기록을 작성했다.
볼트는 6일(한국시각)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자메이카 인터내셔널 인비테이셔널 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82를 기록했다. 팀동료이자 지난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요한 블레이크가 3주 전에 수립한 올 시즌 최고기록(9초90)을 0.08초 단축했다.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수립한 볼트는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의 금메달 가능성을 밝게했다.
한편, 여자 100m에서는 미국의 카멜리타 지터가 10초8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