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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훈(노블레스, 사진) 선수가 드리프트 킹 자리에 올랐다.
황 선수는 이날 4강전에서 김종환(NFS)을 제친데 이어 결승에서 김태현을 압도하는 완벽한 드리프트를 선보였다. 김태현은 4강서 우창(가레트)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코리아 드리프트 결승전은 4강전에 주행했던 코스를 다시 돌아오는 주행도 점수에 가산되어 총 4번의 체이스배틀로 순위를 가렸다.
되돌아오는 주행은 2명 모두 안정된 실력을 보이며 스피드와 각도는 김태현 선수가, 거리를 바짝 붙어 주행한 황장훈 선수가 라인과 거리 그리고 스모그에서 점수를 얻었다.
1차시기 점수는 황장훈 선수가 간발의 차이로 승리, 곧바로 이어진 2차시기 선행차량은 황장훈 선수 후행차량은 김태현 선수로 정렬하여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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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선수는 첫 코너에서도 안정된 실력으로 김태현을 앞섰다. 황 선수는 스피드, 각도, 거리 그리고 스모그 점수에서 김태현에 밀렸으나 마지막 코너에서 김태현 선수가 앞차와의 거리를 너무 바짝 붙이면서 차량이 스핀한 반면 황 선수는 매끄러운 주행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로써 주행 중 스핀을 하게 되면 받았던 점수를 모두 잃고 말기 때문에 김태현은 마지막의 실수로 2차시도 역시 황장훈 선수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오랜만에 드리프트 경기에 복귀한 '작은 거인' 김태현(슈퍼드리프트) 선수는 아쉽게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1위를 차지한 황장훈 선수. 키 182cm의 잘생긴 외모에 올해 25살 황장훈 선수의 올해 남은 경기 성적이 기대된다.
3위와 4위는 4강전에 받았던 총 포인트 40점 중 1점을 앞선 NFS팀 김종환 선수가 3위를 1점 뒤진 가레트팀 우창 선수가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정규 시리즈로 치러지는 코리아 드리프트 2전은 오는 7월 21일 강원도 태백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남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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