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주말인 24일 전남 영암 F1서킷서 열리는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우승자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이 세 선수는 이번 대회를 우승의 터닝포인트로 감겠다는 각오다.
먼저 황진우 선수는 "2전때 이후로 차량준비는 잘 진행되고 있다. 연습주행을 따로 갖지는 않았지만, 시합이 있는 주에 주어지는 연습타임때 최대한 차량에 대한 퍼포먼스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팀의 강점과 상대팀의 약점에 대해선 "우리 팀은 현재 다른팀에 비해 미케닉 구성이 약한 편이다. 이 것이 우리팀의 취약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른 팀들은 미케닉 구성이 잘되있어 선수입장에서 부담없이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나는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3전에서의 타이어 전략에 대해선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에 접어들었는데, 더운 날씨를 예상했을 때 타이어의 내구성 부분을 주로 신경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또 다른 경쟁자 박형일 선수는 "이번 3전에는 특별히 전략을 세우진 않았는데, 완주를 하는게 목표"라고 겸손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경주 차량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완주 가능성이 높고 셋팅도 끝나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다른 팀의 경우 완주율도 상대적으로 낮고 차량 트러블로 잦다"고 팀의 장단점을 설명했다.
또한 "우리 팀은 한국타이어를 사용할 예정인데, 이에 맞는 차량 셋팅을 끝마칠 것이다. 타이어에 따라 베스트 값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범훈 선수 역시 "1전과 2전 때는 급하게 준비한 부분이 있었는데 3전에서는 현재 기계적인 부분의 준비는 마친 상태이다. 우리 팀의 모토가 대중과 함께하는 레이스인데 이번 경기 때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피트워크 시간에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우선 차량 준비에 신경을 썼다. 완주가 목표인데 차에 큰 문제가 없다면 우승도 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팀 평가에서 "우리 팀은 기업의 후원을 받고있지 않기때문에 우리가 하고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고 제약이 별로 없어 좋은 것 같다. 반면에 기업 후원이 없어 금전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개인 후원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느정도 해결해 주고있다"며 "그런데 큰 프로젝트를 시행하거나 할 때는 어려움이 있다. 그래도 많은 후원자분들이 팀을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어 경기를 뛰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팀들의 경우 우리와는 반대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기업 후원을 받는 장단점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타이어 전략에 대해 "현재 팀에서 요코하마 타이어를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
|
한국GM의 쉐보레는 지난 5년간의 종합우승 아성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신발끈을 고쳐 맸다.
디펜딩 챔피언 이재우(쉐보레) 감독겸 선수는 개막전에서 제네시스 쿠페 경주차에 우승컵을 내준 뒤 지난 2라운드에서는 팀동료 김진표에게 다시 우승컵을 내주며 긴장의 끈을 바짝 당기고 있다.
이재우 선수는 "별다른 문제 없이 진행 중이다. 차량준비는 날이 많이 더워진 관계로 열관리에 중점을 두고 작업하고 있다"며 "3전에서는 2전에서 김진표선수와 내가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패널티 무게 50kg, 30kg을 싣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 팀 차량에 웨이트가 많다보니 성적 보다는 웨이트 관리 쪽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 선수는 "우리 팀의 가장 큰 강점은 우선 쉐보레라는 든든한 후원사가 있다는 것과 팀웍이 굉장히 잘 맞는다는 점 그리고 좋은 레이싱카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우선 경기에서 오피셜 타이어인 금호타이어를 사용하는데, 전륜차량의 특성상 앞쪽 타이어의 컨디션이 빨리 저하되는 부분을 신경 쓰고 있다"고 팀웍과 경주차에 대한 강한 믿음감을 보였다.
오는 3라운드는 종합 챔피언을 향한 교두보 쌓기의 치열한 경쟁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정은지 대학생기자(경기대), 사진=지피코리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