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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1위 한성희(한솔제지)가 2012년 NH농협은행 고양챌린저(총상금 2만5000달러·약 2900만원) 단식 준결승전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3세트에서도 서브에서 갈렸다. 2-2로 팽팽한 접전 상황에서 한성희가 자신의 서비스게임에서 서브 난조와 더브폴트를 범하며 2-4로 끌려갔다. 결국 한성희가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한성희는 김천챌린저 4강에 이어 NH고양챌린저에서도 4강에 진출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이번 대회 4강행으로 24점의 랭킹포인트를 확보해 260위대 초반으로 올라설 예정이다. 종전 본인의 최고랭킹 279위를 경신할 전망이다.
두안잉잉은 이번 대회 결승 무댜를 밟게 돼 앞서 열린 창원챌린저와 김천챌린저에서 연속 우승 이후 한국챌린저 시리즈에서 세 번째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두안잉잉은 대회 톱시드인 바라트차야 왕테안차이(태국)를 2대0(6-4, 6-4)으로 제압한 장링(홍콩)과 결승에서 만나 우승을 다툰다. 두안잉잉은 창원챌린저 결승전에서 장링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상대전적은 2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복식 결승전에서는 순솅난(중국)-리우완팅(중국) 조가 2대1(6<1>-7, 6-3, 6-7)로 레트피탁신차이(태국)-플리푸에치(태국) 조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순솅난-리우완팅 조는 1176달러의 우승 상금과 50점의 복식랭킹포인트를 챙겼다. 준우승을 차지한 레트피탁신차이-플리푸에치 조는 상금 686달러와 34점의 복식랭킹포인트를 획득했다.
2012 NH농협은행 고양챌린저 단식 결승전은 24일 오후 4시부터 고양 성사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