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F1 그랑프리 경기에서 마찰을 겪은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레드불의 세바스티안 베텔에게 "성숙하지 못하다"고 응수했다.
지난 경기에서 추월을 하는 과정을 두고 베텔이 먼저 "한 바퀴 뒤진 해밀턴이 선두였던 자신을 추월하는 건 멍청한 짓"이라고 공격한 데 따른 정면응수다.
베텔은 지난 독일 GP에서 베텔 보다 1바퀴 뒤져 달리던 해밀턴이 자신을 추월한 행동에 대한 화를 감추지 않았다. 당시 베텔은 "저건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리더들을 방해하는 건 멍청한 짓입니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대해 해밀턴은 자신이 더 빠른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선두권을 추월하는 건 정당한 행위라고 대응한 것.
이를 놓고 해밀턴과 팀동료인 버튼도"해밀턴은 추월을 해도 무방했었다"고 반박했다.
또 멕라렌 팀 대표 마틴 휘트마시도 "레이싱 드라이버는 레이스를 해야 한다. 해밀턴이 더 빨랐기 때문에 추월했고 따돌렸습니다. 무엇이 멍청한 짓이란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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