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제도 출신의 프힐리피너 판 안홀트(요트), 레히날트 더 빈트(유도), 리마르빈 보네바시아(육상)와 남수단의 구오르 마리알(마라톤)이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28일 열린 올림픽 개막식에서 자국 국기가 아닌 올림픽기를 들고 86번째로 입장했다. 소속된 국가올림픽위원회(NOC)가 없어 '독립 올림픽선수(Independent Olympic Athletes)라는 이름으로 입장했다. 비록 국가는 없지만 전혀 주눅들지 않고 활기찬 모습으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런던=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