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미래' 김혜진(18·온양여고)이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김혜진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수영 여자 평영 100m 3조에서 1분9초79을 기록, 조 7위를 기록했다.
이날 50m를 32초60으로 돈 김혜진은 막판 스퍼트에도 불구하고 8명의 경쟁자 중 7위에 그쳤다. 1위 루타 메이루타이테(리투아니아)가 기록한 1분7초39보다 2초 가까이 뒤졌다.
김혜진은 46명 중 전체 33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