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북한이 또 금메달을 추가했다.
그동안 금메달 2개를 따냈던 역도에서 또 금맥을 캤다. 이번대회 네 번째 금메달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던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개수와 동률을 이뤘다.
북한의 림정심(19)은 2일(한국시각) 런던 엑셀에서 열린 여자 역도 69㎏급 결선에서 합계 261㎏(인상 115㎏, 용상 146㎏)으로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2위 록산나 코코스(루마니아)를 5㎏차로 제쳤다.
림정심은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용상에서 128㎏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합계 232㎏을 들어올려 4위에 랭크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