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 슈퍼레이스 5전에서 모두 66여 대의 형형색색 레이싱카들이 스피드 경쟁을 벌여 3천여 관중들을 들썩이게 했다.
약관 20세의 나이에 불과한 젊은피 김동은은 올시즌 첫번째 2승째를 따낸 첫번째 선수로 기록되며 종합순위 5위에서 단번에 2위로 치고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드라이버 종합득점 선두를 질주하는 김의수(CJ레이싱, 금호타이어)가 2위로 들어왔고 김태현(인제오토피아, 한국타이어)이 시상대의 나머지 한자리를 차지했다.
김의수가 70kg의 핸디캡웨이트를 짊어져야 하는 반면 김동은은 이를 적용 받지 않았기에 발걸음이 상대적으로 가벼웠다.
이에 김동은은 예선에서 56초 4666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잡았고 결선에서도 단 한 차례의 접전을 허락하지 않는 완벽한 달리기로 가장 먼저 체커키를 받았다.
김의수도 앞선 김동은을 추격권으로 끌어들이려 고군분투 했지만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2위로 들어오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포디움에 오를 수 있는 3위 경쟁에서 민우(CJ레이싱, 금호타이어)와 김태현이 각축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 했지만 김태현이 10랩 이후 순위를 바꿨고 거리차를 벌리면서 파이널 랩까지 이를 지켜냈다.
김동은은 이날 우승으로 시즌 종합포인트 87점을 달성하며, 1위 김의수(102포인트)를 15점 차로 따라붙었다.
종합포인트 3위는 83점을 달리고 있는 황진우가 기록중이다.
|
|
엑스타 GT클래스는 폴포지션을 차지한 정연일(EXR팀106, 제네시스 쿠페 2.0)과 이재우(쉐보레 레이싱, 크루즈 1.8)가 초반 선두다툼을 하다가 둘 다 차량 파손으로 피트인해 차량수리에 들어갔다.
그 사이 유경욱은 사고를 벗어나 선두로 나선 후 빠른 드라이빙을 펼치며, 2위를 차지한 안석원(CJ레이싱, 제네시스 쿠페)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5라운드에서 류시원(EXR팀106)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첫 3위를 차지해 포디엄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N9000클래스에서는 정회원(KGTCR)이 우승을 차지했다. 카레이싱 입문대회인 벤투스 클래스에서는 원정민(GHP팀)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경기는 오는 9월 16일(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다.
/태백=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