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연아' 전설 男피겨들, 김연아 낚고(?) 촬영 '깨알 매너손'

기사입력 2012-08-27 09:36


<사진=알렉세이 야구딘 트위터>

'피겨의 전설'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이 '월척연아' 사진을 공개했다.

야구딘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곧 더 많은 사진을 올릴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페도라에 정장을 갖춰 입은 남자 피겨 스케이터들이 나란히 서서 김연아를 번쩍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연아를 안고 있는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패트릭 챈(캐나다), 야구딘, 브라이언 쥬베르(프랑스)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반면 김연아는 약간 겁에 질린 듯한 어색한 미소를 지은 채 몸을 움츠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연아를 든 남자 스케이터들의 포즈가 마치 낚시에서 월척을 낚은 후 기념 촬영하는 포즈를 연상케 해 팬들은 이 사진을 '월척연아'라 칭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아 월척이요!", "표정들이 왜 이렇게 웃기냐", "공연 끝나고 신나게 놀았나보네", "야구딘 주동이 틀림없다", "세계챔피언들의 위엄", "연아 표정 완전 얼었다. 귀여워", "저 깨알같은 매너손", "곧이 언제야. 제발 빨리 좀 올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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