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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꿈나무들이 5개 전종목에 걸쳐 결승에 진출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따라 한국은 9일 결승전에서 남자단식과 여자복식을 제외한 3종목에서 집안대결을 펼치게 됐다.
특히 김효민(범서고 2)은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2관왕을 노리게 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효민은 이날 이민지(청송여고 2)와 벌인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첫세트를 17-2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전세를 뒤집으며 2대1(17-21, 21-17, 21-18)로 역전승했다.
김효민 뿐만 아니라 남자 부문의 김정호(진광고 1), 최솔규(서울체고 2)도 2관왕을 노린다. 김정호는 김지원(제주여고 2)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 홍석주(서울체고 2)-김나영(화순고 2)조를 2대0(21-18, 21-18)으로 완파한데 이어 박세웅(진광고 2)과의 남자복식에서도 태국조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최솔규는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정재욱(문수고 3)에게 2대0(21-17, 21-16)으로 패했지만 복식에서는 최강이었다. 김기훈(충주공고 2)과의 남자복식, 채유정(성일여고 2)과의 혼합복식에서 나란히 2대0 완승을 거두며 단식에서의 패배를 만회했다.
또다른 여자단식의 류영서(성일여고 1)는 이장미(유봉여고 3)를 2대0(21-15, 21-16)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화순=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