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4살 연하 테니스 선수와 '열애설'

최종수정 2013-01-07 10:40

마리아 샤라포바. 사진제공=JS매니지먼트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26·러시아)가 4살 연하의 테니스 선수와 연애설에 휩싸였다.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USA투데이는 '샤파로바가 몇 달 사이에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48위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와의 열애설이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설득력을 얻는 증거도 여러차례 포착됐다. 샤라포바가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이벤트 경기를 치를 당시에도 함께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여러 번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디미트로프는 6일 앤디 머리(영국)와의 단식 결승을 마친 뒤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1991년생인 드미트리는 남자프로테니스계에서 떠오르는 샛별이다. 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끝난 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디미트로프는 발전 가능성이 크고 플레이 스타일이 로저 페데러(스위스)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샤라포바는 1년 만에 아픔을 극복했다. 샤라포바는 농구 선수 사샤 부야치치와 2010년 10월 약혼한 뒤 지난해 봄 파혼했다.

샤라포바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쇄골 부상으로 기권했다. 샤라포바와 디미트로프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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