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알파인스키 정상급 선수인 경성현(고려대)이 동계체전 알파인스키 4관왕에 올랐다.
크로스컨트리에서는 베테랑 이채원(경기도체육회)이 여자 일반부 프리 10㎞(27분23초5)와 복합 경기(43분1초2)에서 우승, 13일 목에 걸었던 클래식 5㎞ 금메달을 합쳐 3관왕을 차지했다. 1996년부터 동계체전에 출전한 이채원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총 개수를 '51'로 늘렸다. 남자 고등부에서는 조용진(황지고)이 클래식 10㎞, 40㎞ 계주, 프리 15㎞, 복합 경기에서 우승하며 4관왕이 됐다.
쇼트트랙에서는 13일 3000m 계주와 14일 3000m에서 우승한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정수(고양시청)가 15일 1000m에서도 1분33초590으로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이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