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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 선수, 명문대 출신 여성, 아줌마 도전자...'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에는 약 15일간의 짧은 모집기간 동안 300여명의 넘는 지원자가 몰려 약 150: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1차 합격자 40명을 대상으로 류시원 감독 및 팀106 드라이버, 모터스포츠 전문기자단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면접테스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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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 국가대표 출신 김동하씨(1988년생, 남)는 "수상스키 국가대표로서 활약하며 좌절과 기쁨, 희열의 순간을 모두 경험했다. 운동 선수로 최정상에 올랐던 열정과 탄탄하게 다져진 체력, 그리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한번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려대학교 출신 미모의 참가자 김태희양(1991년생, 여)은 "레이서라는 꿈을 위해 모터스포츠에 문을 두드렸고 슈퍼루키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여성으로서 체력적인 열세와 드라이버로서의 경험은 다른 참가자에 비해 부족할 수 있으나 간절함과 열정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회안전방송 현역 아나운서 정소담양(1989년생, 여) 역시 "리포터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를 접한 후 현장에서 느낀 자동차 배기음의 매력과 현장에서 드라이버로서의 잠재되어있던 나의 열정을 알게 됐다. 면접일이 대학졸업식인데 이를 포기하고 이 자리에 왔다. 처음 아나운서의 꿈을 가졌던 때 이상으로 설레고 간절하다"고 어필했다.
유일한 기혼 여성 참가자 서선화씨(1986년생, 여)는 "현재 지역방송의 주부MC 로 활동 중이다.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자인 가족들에게, 꿈을 가진 기혼여성들에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했고, 자동차 연구원 모재현씨(1987년 생, 남)는 "자동차연구원으로 차를 탈 때마다 오히려 잠시 접어두었던 드라이버로서의 꿈이 더욱 커진다. 다시 잠시 보류해두었던 꿈을 슈퍼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F1 드라이버를 꿈꾸는 카트 챔피언 출신 김진수군(1993년 생, 남)과 김재현군(1993년 생, 남)은 "F1 드라이버로서의 꿈을 가지고 모터스포츠의 기본인 카트부터 차근차근 기본기를 다져왔고 다수의 경기 출전, 해외 경험 등을 통해 많은 것들을 습득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각오와 젊은 패기, 탄탄한 기본기로 꼭 슈퍼루키 시즌3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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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서 꿈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온 여성 참가자, 임민진양(1986년생, 여)과 이재인양(1986년생 여)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레이서가 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함께 카트 팀에 소속되어 기본기를 다지고 있고 차를 탈 때만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만큼 드라이버의 꿈이 절실하다. 카트 대회에 참가하면서 드라이버로서 필요한 기본기 다지고 있고 여성으로 서 부족한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꾸준히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꼭 서킷에서 실력을 보여드릴 기회를 갖고 싶다"고 도전의지를 드러냈다.
EXR팀106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는 오는 28일 2차 합격자 10명을 발표, 3월 11일~3월 13일의 일정으로 실제 서킷에서 라이선스 취득 및 류시원 감독을 비롯한 팀106 소속 프로드라이버들로부터 드라이빙 교육, 체력테스트 및 기자단 공개 인터뷰 등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EXR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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