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경호실장기 2관왕

기사입력 2013-05-09 19:17


31일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18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이 열렸다. 2012년 런던올림픽 승리의 주역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1995년부터 한국 코카-콜라가 아마추어 스포츠 육성 및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시상식에서 진종오가 우수장애인선수상을 받은 사격 박세균의 휠체어를 밀어주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1.31.

런던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KT)가 제9회 대통령 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9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91점으로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최후까지 살아남았다. 결선 8발째부터 2발당 최하위 한 명씩 탈락한다. 진종오는 마지막 19번째와 20번째 발을 각각 10.5점과 9.2점을 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진종오는 이틀전 50m 권총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여자 더블트랩 일반부에 출전한 강지은(KT)과 이보나(우리은행)는 각각 92점과 91점으로 종전 한국신기록(88점)을 갈아치웠다. 남자 대학부의 황성진(한체대)과 일반부 천홍재(상무)도 각각 125점과 128점으로 종전 123점의 한국 신기록을 바꾸어놓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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