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박성혜-서효원 파리서 빛난 그녀들,무난히 16강

기사입력 2013-05-31 21:24


◇파리세계선수권의 그녀들이 돌아왔다. 2일까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실업탁구 챔피언전 여자단식 16강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위로부터 파리세계선수권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 박영숙(한국마사회), 세계 무대 첫도전에서 세계 12위 후쿠하라 아이를 돌려세운 박성혜(대한항공), 16강 진출 직후 세계랭킹 16위에 오르며 탁구얼짱에서 탁구짱으로 거듭난 서효원(한국마사회).
 사진제공=월간탁구 안성호 기자

파리세계탁구선수권에 출전한 남녀대표팀이 귀국 직후 이어진 실업탁구 챔피언전에서 쾌조의 흐름을 이어갔다.

3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실업탁구 챔피언전 여자부 단식에서 석하정 박성혜 양하은(이상 대한항공) 박영숙 서효원(이상 한국마사회) 조유진(삼성생명) 유은총(포스코에너지) 등 7명 전원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석하정은 1일 16강에서 삼성생명 에이스 문현정과 맞대결을 펼친다. 양하은은 KDB대우증권 송마음과 맞붙는다. 조유진은 펜홀더 에이스 이은희(단양군청)와 8강행을 다툰다.

남자단식에서도 파리에서 기를 받고온 대표선수들의 강세는 이어졌다. 조언래(에쓰오일) 이상수 서현덕(이상 삼성생명)정영식(KDB대우증권) 김민석(KGC인삼공사)이 무난히 16강에 진출했다. '맏형' 오상은 역시 오랜만의 출전에서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 후배 최원진(농심)과 8강행 맞대결을 펼친다. 파리세계선수권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 이상수는 에쓰오일 신흥병기 김동현과 맞붙는다.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남녀 복식 16강, 8강전이 펼쳐지고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남녀 단식 16강, 8강전이 펼쳐진다. 대회 마지막날인 2일 남녀단식, 복식 4종목에서 실업탁구 최강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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