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체회, 댄스 피구 교실 운영

최종수정 2013-06-18 18:15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장려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생활체조 댄스교실과 피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체조 댄스교실은 덕산중(서울 은평구) 등 서울, 경기, 인천지역 39개 중고교에서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운영한다. 학교별 2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1주일에 2회, 50분씩 강습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기본 근력운동, 웨이브 동작에서부터 라틴댄스, 힙합댄스, 재즈댄스, 셔플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들과 걸그룹(Girl Group), 보이그룹(Boy Group) 댄스 등의 방송댄스까지 배우게 된다.

또 국민생활체육회는 오는 10월 26일 생활체조 댄스교실 강습회를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댄스동아리대회를 개최한다.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 대회에는 재즈, 힙합, 라인, 방송, 비보잉 등 각 댄스 분야별 나누어 경연을 펼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생활체조 댄스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댄스동아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의식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

피구교실은 전국 110여개의 초중고교에서 상반기(5~8월)와 하반기(9~12월)에 걸쳐 실시한다. 한 학교당 3회(매회 3시간 교육)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회 참가인원은 학교당 50명. 연인원 5500여명이 피구교실을 수강하게 된다.

강습은 이론교육(경기종류, 경기규칙, 심판수신호) 실기교육(던지기, 받기, 팀전술) 실전경기(자체 경기 및 응용전술 이용)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국피구연합회에서 발급하는 피구지도자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지도자가 강습을 진행한다. 특히 피구지도자들 중에는 피구를 생활체육으로 즐기는 '어머니' 지도자가 많아 피구교실이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가족 모두를 건강하고 화목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피구를 활성화시켜, 학생들이 피구종목으로 학교스포츠클럽에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연계할 방침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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