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가진 웰컴론과의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25대21, 4골차로 이겼다. 전반전을 9-9 동점으로 마무리 했으나,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안았다. 올해 리그에서 웰컴론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두산은 의미 있는 승리를 따내면서 반격의 실마리를 잡았다. 승점 12가 되면서 인천도시공사(승점 11)를 제치고 남자부 2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 전까지 무패(7승2무)를 달렸던 웰컴론은 두산에 일격을 당하며 시즌 첫 패의 쓴 잔을 마시게 됐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대구시청이 SK슈가글라이더즈에 32대29로 승리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