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열리는 영암 서킷, 이번주 자동차 축제의 장이 된다!

최종수정 2013-07-11 14:40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14일 국내 최초로 자동차 레이싱 대회와 카트 대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모터스포츠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F1 경주장 상설트랙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이 열리고, F1 카트경기장에서는 2013 코리아 오픈 카트 내구 레이스가 개최된다.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대회는 승용차량과 RV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로, 국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가 다수 참가해 드라이버간의 자존심 경쟁 외에도 브랜드 간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F1 카트경기장에서는 국내 최초의 2시간 카트대회인 2013 코리아 오픈 카트 내구 레이스 2전이 펼쳐진다. 지난 6월 23일 개최된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노-퍼플팀과 2위를 차지한 고스트스피드 레이싱팀이 시즌 챔피언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서주원을 중심으로 CJ 레이싱팀 김의수 감독 겸 선수와 록타이트-HK 레이싱팀 소속의 연예인 드라이버 한민관이 팀을 구성한 MBC 카센터팀이다. MBC 카센터팀은 현재 방영중인 '카센터'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구성된 팀으로, 카트를 통해서 모터스포츠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동시에 현장에서 프로그램 제작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모터스포츠 외에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흥미로운 부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 주최측은 레이싱모델들의 축하공연과 포토타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대포 쏘기, 어린이 관중을 위한 미니풀장, 에어바운스와 여성 관중을 위한 네일아트 코너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 입장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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