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 검객' 김지연(25·익산시청)이 이끄는 여자사브르대표팀이 유니버시아드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라운드 김지연 특유의 뒷심이 빛났다. 7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결승행을 이뤘다.
결승에선 이우리가 맹활약했다. 팽팽하던 초반 탐색전을 4라운드부터 승리로 돌려놨다. 20-15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6라운드 이라진이 30-22, 8점까지 점수차를 벌렸고, 마지막 9라운드 40-24에서 들어선 올림픽 챔피언 김지연이 45대31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개인전에서 올가 카를란에 아깝게 패하며 금메달을 놓친 아픔을 털어냈다. 기어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활짝 웃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