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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자동차경주의 총매출이 최근 10년간 2배 이상 뛴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CNN에 따르면 F1 그룹의 이같은 성공은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와 스폰서십에 있다. 경기 유치로 인한 요금은 5억 달러(약 5567억 원)로 대부분 해마다 10%씩 인상하도록 계약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경기장 수는 갈수록 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한 해 5억 명의 인구가 관람하는 F1경기는 스폰서와 광고 유치에서도 유리한 점을 갖고 있다. F1머신(경주용 자동차)의 운전석 뒤 에어박스, 뒷 날개, 차량 옆면에 부착하는 광고는 각각 25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액수 스폰서는 순서대로 보다폰(맥라렌)이 7500만 달러, 페트로나스(메르세데스-벤츠)가 5500만 달러 등이다.
산업별 스폰서는 통신회사가 가장 많은 19%를 차지하며 자동차 관련 회사가 18%, 패션회사가 17%, 음료회사가 11%다. 이밖에 금융회사(9%), 석유회사(5%), 여행사(3%), 담배회사(1%), 기타(17%)로 구성돼 있다.
한편 F1 그룹은 경주와 관련한 광고권을 가지고 있는 영국, 스위스, 룩셈부르크 등 각국의 30~40개 회사로 이뤄져 있으며 모체가 되는 회사는 델타 탑코이다. CVC캐피탈이 지분 35.5%를 소유한 1대 주주이고 미국의 W&R(Waddell&Reed)이 20%, 리먼브러더스가 12%의 지분을 갖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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